브라질 자동차 수출 최고 기록

                        금년에 359억불 상당 수출

브라질의 자동차 조립공장들은 금년에 약 358(억불) 상당의 자동차들을 수출해 브라질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같은 현재까지의 기록은 작년 총 수출의 70%를 도달했고 2002년도의 수출실적인 390억달러에 근접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달 브라질은 69만 9천 650달러상당의 자동차와 농업장비들을 수출했는데 2003년 6월에 비하면 43,9%가 증가한 셈이다.
5월과 비교를 하면 63만 7천 598달러 상당을 수출해 9,7%의 증가를 보였다.
국내 시장으로는 6월에 13만 697대의 차량들이 판매됐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30,3%의 증가를 보였고 5월에 비하면 6,2%가 증가한 셈이다.

금년 상반기 동안 자동차 생산 업계는 72만 3천 83대의 자동차를 판매해서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서 11,4%의 증가를 보였고 지난 2001년 이래 상반기 판매실적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
Anfavea(국내 자동차 생산 협회)은 자동차 생산업계의 이같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6월달에 18만 7천 163대의 자동차를 생산했고 이는 작년의 같은 기간 보다 27,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은 17만 9천 415대를 생산해서 4,3%의 증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1월부터 6월까지 브라질 자동차 생산 업계는 총 1백 3만 8천대의 자 동차를 생산해서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서 14,8%의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