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 간판스타 호나우두(28·레알 마드리드)가 2005년 1월 브라질 출신 모델 다니엘라 시카렐리(25)와 재혼한다.
한때 브라질 여자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던 축구선수 밀레네 도밍게스와 결혼해 4년 간 살다 지난해 결별한 호나우두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TV ''글로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재혼 사실을 확인하고 내년 1월2일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나우두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같이 있기를 원한다. 나는 내 약혼녀에게 완전히 항복했고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지난해 11월 도밍게스와 헤어진 뒤 모델이자 M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시카렐리와 사귀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성공적으로 살을 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때 브라질 여자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던 축구선수 밀레네 도밍게스와 결혼해 4년 간 살다 지난해 결별한 호나우두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TV ''글로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재혼 사실을 확인하고 내년 1월2일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나우두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같이 있기를 원한다. 나는 내 약혼녀에게 완전히 항복했고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지난해 11월 도밍게스와 헤어진 뒤 모델이자 M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시카렐리와 사귀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성공적으로 살을 뺐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