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630 추천 수 6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4시까지 도착하여 안내원의 도움을 받도록 되어있다.
    또 신분증과 초청장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한다.
    행사장-Alameda Santos, 2233 전화 3069-2233

    노무현 대통령은16일 룰라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한 뒤 이날 밤 상파울로로 이동해 17일 한 브라질 경제인 간담회와 동포간담회를 갖게되며, 상파울로 주지사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황윤재 예술단(단장 황윤재)은 브라질 대통령 의전관의 요청으로 국빈만찬장에서 국악연주와 북춤 공연, 브라질의 전통 삼바 공연을 20여분간 진행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성공적인 공연을 펼쳐보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브라질에 IT협력센터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경제교류협력을 확대시켜나가기로 하였으며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두 정상은 한국과 남미공동시장간 무역협정체결의 타당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고 또 상호교역과 경제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고위급 협의체제를 정기적으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두 정상은 특히 브라질의 정유시설, 전력, 철도 등 각종 플랜트와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장려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IT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에 IT협력센터를 설치하고 광물자원의 공동개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장관급 자원협력위를 구성해 내년 상반기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한브라질 자원협력을 위한 협력약정 체결식에 임석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저명한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이날 회담은 비슷한 성향의 두 정상들이 만나 1시간 40여분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41 가톨릭 국가' 브라질 위상 흔들…신자 2년새 900만명 줄어 file ajutour 492 2016.12.27
    140 브라질 하루 코로나 확진 7만명, 남미의 트럼프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개최” ajutour 487 2021.06.02
    139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ajutour 486 2014.12.19
    138 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원인은 나눠먹기식 부패구조 때문이다. file ajutour 485 2017.03.24
    137 지우마 호세프 - 브라질 첫 女 대통령부터 탄핵까지 ajutour 482 2016.05.12
    136 브라질 썩은 고기 스캔들 썩은 공직자들의 산물 .... file ajutour 477 2017.03.21
    135 대통령 탄핵위기 브라질 호세프 정부 지지율 바닥 ajutour 475 2015.12.17
    134 브라질 리우 열차 사고로 69명 부상 file ajutour 475 2015.01.06
    133 브라질 썩은 닭고기 수출 회사의 제품 판매 중단됐다 file ajutour 472 2017.03.21
    132 브라질 룰라 前 대통령 부인 뇌사, 대선 변수 ???? ajutour 470 2017.02.06
    131 아마존 여전사 2018년 대선 도전 ajutour 469 2015.09.25
    130 코로나19 백신: 브라질 작은 마을 전체가 백신을 맞으면 벌어지는 일 ajutour 468 2021.06.15
    129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30명 사망·실종 file ajutour 467 2015.11.09
    128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공식 일정 중단. 다시 대통령 탄핵 가능성 ajutour 466 2017.05.18
    127 브라질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file ajutour 462 2017.05.10
    12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00여명 동시 결혼 진풍경 ajutour 462 2014.12.19
    125 브라질의 트럼프 "서울 대중교통 도입할 것" ajutour 457 2017.04.18
    124 여권 잃어버려 ‘그 비행기’ 못탄 브라질 축구선수 file ajutour 452 2016.12.22
    123 "기준금리 너무 높아"…브라질 고금리 정책 효율성 논란 ajutour 446 2017.02.06
    122 벼랑 끝에선 브라질 ajutour 446 2015.10.19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