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오는 7월 8~17일, 20~24일 각각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와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애니마문디  2005''(제13회 브라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대거 초청됬다.

''애니마문디  2005''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에 단편, 장편, 아동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한 작품은 8편,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은 5편으로 모두 13편이 페스티벌 목록에 올랐다.

단편 경쟁부문에는 ''아기나무''(이광욱), ''초혼''(윤준상 외), ''아이 러브 스카이''(임아론), ''멍''(김민규 외), ''방''(김준기), ''트리 로보''(김문생)등 6편이 출품됬다. 장편경쟁부문에는 ''토이 워리어''(임경원)가, 아동단편부문에서는 ''멍크''(김혜진 외)가 진출했다.

비경쟁부문인 파노라마 부문에는 ''제1막 2장''(조윤주 외), ''맨 토크''(홍덕표),
''나비 드림''(김주임), ''플레이 테니스''(류진호), ''양성평등''(조주상)이 초청되 페스티벌 기간중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