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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시민들에 배부 검토

by Webmaster posted May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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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텐츠는 사회 문제의 원인"

나딸에서 221킬로 지점인 까이꼬 시의회는 시청이 시내의 보건소에 비아그라와 이와 효능이 같은 약을 배치하도록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시의 임포텐츠 환자들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같은 제안을 한 사람은 디우쏜 훤찌 시의원으로 이 프로젝르가 상당한 물의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디우쏜 의원은 지난 2001년에 40세 이상된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립선 검사를 하는 안건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또 작년에 밤 12시 이후에 거리에 있는 동성애자들을 보호하는 조치를 제안했다가 이루지 못하기도 했다.

이번에 비아그라를 보건소에서 배부하는 제안을 한 디우쏜 의원은 임포텐츠는 남자들의 자존심을 잃게 하고 급기야는 알콜 중독, 자살, 우울증, 그리고 마약 사용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하면서 남성들을 폭력적으로 만든다고 이번 제안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또 임포텐츠는 부부에게도 문제를 가져다 준다고 하면서 남편이 임포텐츠일 경우 부인들은 자기의 남편이 다른 여자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디우쏜 의원은 임포텐츠 치료약인 비아그라가 비싸서 일반 서민들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배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보건위원회와 법무 위원회가 함께 검토를 하고 있다.

역사학 교수이기도 한 디우쏜 의원은 까이꼬시의 약방에서는 현재 비아그라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했는데 브라질 사람들은 2004년도에 임포텐츠 치료약을 1천 600만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