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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초의 우주인 탄생으로 축제 분위기에 젖어있는 브라질 정부가 미 항공우주국(NASA) 홈페이지에 자국의 우주인 사진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다.

    정부는 NASA가 전날 밤 러시아 우주왕복선 소유즈 발사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우주비행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브라질 우주인인 마르코스 세자르 폰테스를 제외한 채 미국인 제프리 윌리엄스와 러시아인 파벨 빈그라도프 등 두 사람의 사진만 게재하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브라질 정부의 한 관계자는 NASA가 폰테스를 러시아 우주국과의 협정에 따라 동반비행에 나선 사람으로 분류해 지난해 9월 막대한 돈을 내고 우주비행을 했던 미국인 억만장자 그레고리 올슨(61)과 함께 ''우주관광객'' 명단에 올려놓았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당시 올슨은 러시아 우주국에 1천900만달러를 지불하고 우주비행길에 올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8일간 생활하고 귀환했다.

    이 관계자는 "우주비행을 위해 러시아에 1천만달러를 지불했지만 폰테스는 엄연히 과학실험 등 임무를 띤 우주인"이라면서 NASA가 의도적으로 브라질 우주인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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