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기 전파전송기 제조회사인 하니웰(Honeywell)의 초기 평가에 의하면 지난 9월 29일 브라질 보잉기와 충돌했던 미국국적 레거시 경비행기의 전파전송기에는 사고를 일으킬만한 특별한 결함이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항공부의 한 대변인은 미국국적 레거시 경비행기는 두 대의 전파전송기를 갖추고 있었으며, 한 대는 기록이 중간 중간에 끊기기는 했지만 다른 한대는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조종사가 전파전송기를 끈 것을 규명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직까지도 어떤 이유로 전파전송기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또 충돌 직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조종사들이 고의로 전파전송기를 껐을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 항공부 관련자들은 두 대의 전파전송기 중에 하나가 고장났을 가능성은 있지만 두 대가 모두 문제가 생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항공부의 한 대변인은 미국국적 레거시 경비행기는 두 대의 전파전송기를 갖추고 있었으며, 한 대는 기록이 중간 중간에 끊기기는 했지만 다른 한대는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조종사가 전파전송기를 끈 것을 규명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직까지도 어떤 이유로 전파전송기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또 충돌 직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조종사들이 고의로 전파전송기를 껐을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 항공부 관련자들은 두 대의 전파전송기 중에 하나가 고장났을 가능성은 있지만 두 대가 모두 문제가 생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