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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그룹 회장이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만난다.

    8일 브라질 출장길에 오른 정 회장은 방문기간중 룰라 대통령을 비롯해 죠르지 개발상공부 장관, 아우시지스 고이아스(Goias)주 주지사 등 고위층들을 잇달아 면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의 브라질 시장 진출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수엑스포 유치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미 지난 4월 현대?기아차의 공장 기공식과 준공식이 있었던 슬로바키아와 체코, 그리고 터키에서도 현지 정부 관계자들에게 엑스포 유치를 요청한 바 있다.

    룰라 대통령은 현대차의 브라질 진출이 브라질 산업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실제로 룰라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열린 고이아스 주 아나폴리스(Anapolis)시의 반제품조립(CKD)공장 준공식에 참석, 시설을 둘러보고 조립라인에서 생산된 1호HR 트럭(한국명 리베로)에 시승해 보기도 했다.

    현재 현대차는 반제품조립 공장을 건설한 데 이어 브라질 등지에 완성차 공장을 추가로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경제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형태의 외국인 투자든 반기고 있다”면서 “남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려는 현대?기아차로는 이번 만남으로 브라질 내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동안 브라질 CVRD사와 현대제철의 철광석 장기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출장길에는 최재국 현대차 사장과 박승하 현대제철 사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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