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남희 연구원장은 7월5일(화)부터 14일(목)까지 브라질과 미국의 철도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한국형고속열차 및 무인운전 경량전철에 관한 기술홍보를 진행하고, 연구인력 교류 등 제반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브라질 연방 교통부와의 철도분야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브라질 교통국장은 채 원장에게 브라질 철도연구원 설립에 따른 인력교육, 연구설비, 조직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연구원 벤치마킹을 희망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채 원장은 11일(월)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지역의 철도건설, 운영 및 관리 시행청인 ‘CENTRAL''과 12일(화) 미 연방철도청(FRA)를 방문하여 한국형고속열차 및 무인운전 경량전철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CENTRAL''에서는 채 원장에게 리오-상파울로 고속철도 사업에 한국 측이 참여해 주기를 희망하는 의견을 밝혔으며, 미 FRA의 경우 ‘06년 2월경에 실시 예정인 실차 충돌테스트에 연구원 관계자가 참관하기를 요청하였다.
이에 앞서 채 원장은 7일 한-브라질 과학기술공동위원회, 8일(금) 과학기술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양국 간 철도분야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브라질 연방 교통부와의 철도분야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브라질 교통국장은 채 원장에게 브라질 철도연구원 설립에 따른 인력교육, 연구설비, 조직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연구원 벤치마킹을 희망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채 원장은 11일(월)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지역의 철도건설, 운영 및 관리 시행청인 ‘CENTRAL''과 12일(화) 미 연방철도청(FRA)를 방문하여 한국형고속열차 및 무인운전 경량전철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CENTRAL''에서는 채 원장에게 리오-상파울로 고속철도 사업에 한국 측이 참여해 주기를 희망하는 의견을 밝혔으며, 미 FRA의 경우 ‘06년 2월경에 실시 예정인 실차 충돌테스트에 연구원 관계자가 참관하기를 요청하였다.
이에 앞서 채 원장은 7일 한-브라질 과학기술공동위원회, 8일(금) 과학기술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양국 간 철도분야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