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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카타리나주 서부 한적한 농촌마을 이뿌아수 밀밭에 직경 19 미터의 정확한 원이 하룻밤 사이에 2개가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데 두개의 원은 서로 1 km 미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계나 사람이 만들었다는 징후가 전혀 없었다.

    바퀴자국이나 연기 또는 그을음 흔적이 없었고 줄기가 부러지지 않고 가지런히 시계방향으로 누워 있었다. 원은 30-40 센티 서 있는 밀 안쪽에 누어있는 상태로 나 있고 서 있는 밀밭 바깥으로 2미터 폭으로 다시 밀이 누워 있는 원이 생겨나 있었다.

    이뿌아수 경찰서장 밀톤 리라는 두군데 현장을 가 본후 “설명할 아무 말이 없다. 구태여 말을 한다면 어떻게 원을 만들 수 있는 큰 기계가 밀밭에 바퀴자국 하나 남기지 않을 수 있느냐는 질문뿐”이라고 말했다. 원이 생긴 밀밭 주인 닐톤 비아조토는 비가 온후에 밭에 나가 보았더니 큰 원이 있더라고 했다.

    “어떻게 커다란 원이 생겼는지 기이하다”고 그는 말했다. 밀밭에 생기는 원은 80년대 영국 동남부 농촌지방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미스터리 원”이라고 부르며 그후에 다른 나라들에서도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은 불가사의한 밀밭의 원을 외계인의 비행접시에 돌리고 있다.

    산타 카타리나의 비행접시 연구가 게바에르드는 원을 관찰하고 나서 인터넷 사이트 “미확인물체 잡지”를 통해 이렇게 단언했다. “한치의 의심의 여지없이 원은 인간의 작품이 아니며 기상에 의한 자연현상의 결과는 더욱 아니다”. (디아리오 상파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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