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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제조업체는 크리스치나 정권에게 계속해서 브라질 기업체에 대한 보호무역주의를 고수해 브라질산 상품이 아르헨티나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브라질 정부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약화시키고자 아르헨티나 수출업체에 대해 대출을 지원하고자 계획 중이다.

    빠울로 스카피 상파울로 주 제조업연맹회장이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이를 요청했다.

    지난 1월 동안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산 타이어와 가공식품에 대해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철로 된 튜브 50가지 종류에 대해 최저가격을 정하고, 지난 주부터는 전세계에서 수입되는 800여 상품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여기에 브라질산 섬유류인 수건, 청바지 원단 등이 포함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008년 2억 6200만 달러에 달하는 알루미늄 관련 수입품도 통제하고자 논의 중이다. 이 중 1억 1200만 달러 상당이 브라질산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같은 수입 제한 책에 대해 세계무역기구의 특별규정에 포함되기 때문에 정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 무역실적이 크게 하락했다. 브라질의 아르헨티나 수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51%가 감소했고, 아르헨티나의 브라질 수출도 46.1%가 감소했다.

    한편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정책에 대해 자금을 지원코자 하며, 이 자금은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수출을 하는 기업들에게 지원된다.

    브라질은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정책을 약화시키고 남미공동시장의 가장 좋은 무역협력국 관계를 유지코자 한다. 이 정책은 미국에서 2008년 후반기에 실시한 정책과 흡사하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외에 자국 화폐 가치가 하락한 이웃국가에 대해서도 헤알로 지원할 의사를 밝혔는데 주로 브라질과 무역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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