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877 추천 수 49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파울로에 있는 부탄탕(Butantan) 연구소는 내년초까지 1천8백만개의 신종플루 백신을 보건부에 납품할 예정이며 9월부터 500명의 자원자에게 새로 생산한 백신을 실험할 것이라고 이사야 라우 연구소장은 밝혔다.

    자원자는 20-30대 남녀로 구성될 것이며 3그룹으로 분류해 접종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새 백신의 반응, 부작용, 독성에 관해 조사, 검토하는 것이 실험의 목적이라고 연구소장은 말했다.  

    “10월이 되면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돼 돼지독감은 과거지사가 될지 모른다. 현재 생산한 백신은 내년 겨울을 대비한 것으로 2010년 한해 동안 3천만명에게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라우 소장은 말했다.

    앞으로 1백만개가 더 나오고 프랑스에서 생산된 1천7백만개가 또 도착하게 된다고 말했다.

    백신은 처음에는 의사, 간호원, 구급차운전사에게 우선 배급될 것이기 때문에 보건부는 여러 곳으로부터 백신을 달라는 압력을 받게 될 것이지만 양보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라우 연구소장은 설명했다.

    브라질 감염병협회 마우로 살레스 회장은 “가장 효과적인 백신 배급 방법을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며 면역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포함시키는 문제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법무부는 교도소 면회자와 재소자와 접촉하는 관리들은 의무적으로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은 젤리알코올로 소독해야 한다는 지침을 하달했다.
      
    상파울로주 보건국은 현재까지 신종플루 사망자 숫자가 111명이라고 발표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 13/08/20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41 브라질 '인재들의 귀환' 열풍 ajutour 1406 2011.09.02
    340 브라질 상공에 보석같은 UFO ajutour 1721 2011.07.27
    339 브라질 "남미 모두 中제품 수입 막자" 제안 ajutour 1606 2011.07.27
    338 값싼 中 제품 브라질 휩쓴다..이유는 `高물가 ajutour 1297 2011.07.22
    337 진퇴양난에 빠진 브라질 경제 file ajutour 1261 2011.07.22
    336 브라질 사탕수수 재배 부진에 설탕 가격 상승 ajutour 1408 2011.07.22
    335 브라질서, 2차 세계대전 독일 잠수함 발견 ajutour 1389 2011.07.22
    334 브라질, 코파아메리카 8강전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패배 ajutour 1332 2011.07.22
    333 대우인터내셔널, 브라질 철강 가공 기지 설립 ajutour 1233 2011.07.22
    332 브라질, 가솔린 에탄올(알콜) 혼합율 낮출 것 ajutour 1278 2011.07.22
    331 고속도로에 침입한 말 달리던 자동차와 정면승부 ajutour 1337 2011.07.22
    330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루 빈민가 산동네에 케이블카 들어선다 ajutour 1715 2011.04.29
    329 브라질 지역별 인디오 분포자료 ajutour 8292 2011.04.28
    328 비치발리볼 대회 - Brasilia 4월21일 ajutour 1811 2011.04.28
    327 브라질 항공사 GOL 항공기가 착륙중 천장 무너져 ajutour 1684 2011.04.28
    326 브라질 경찰, 강도한테 압수한 총기가 75만 ajutour 1605 2011.04.28
    325 상파우루시 시립 중앙시장 옆에 녹색대로 조성된다 ajutour 1534 2011.04.28
    324 20대 마약중독 청년, 마약생활 청산하고 과거 빚 갚아 ajutour 1494 2011.04.14
    323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기업인 309명 이끌고 방중 ajutour 1643 2011.04.14
    322 브라질 심령치료사, 하루 6천명 수술 ajutour 1576 2011.04.1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