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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한푼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 갈수 있는 “공짜 상점(lojas gratuitas”이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다. 손님은 물건에 대한 의견으로 대가를 지불한다. 일본에서 시작된 새로운 형태의 상점이 다음주 상파울로에 2개 오픈한다.

    회사에서 샘플로 내보내고 고객의 반응을 조사하는 방법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고객에게 배포하는 샘플은 크기는 작은데 비해 공짜상점에서는 100% 실물 크기로 제공한다는 점이 다르다.

    공짜상점 고객으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연 회비 R$ 15 또는 R$ 50을 (상점에 따라 다름) 지불하고 새로 나온 식품, 세제, 화장품 등을 5개 선택해 가져간다.

    집에서 물건에 대한 질문사항들을 대답해 인터넷으로 보낸다. 물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구입하겠느냐, 그렇다면 얼마를 지불하겠느냐 다시말해 적당한 가격은 얼마라고 판단하느냐 등 의견을 답한다.

    그러면 상점에서 고객을 다시 부르고 다시 새 제품을 가져가도록 한다.

    첫 공짜상점은 5월11일 빌라 마다레나 동네에 개장하는 공짜샘플 클럽(Clube Amostra Grátis)으로 가입비는 연 R$ 50이다.

    두번째 공짜상점은 6월 아우구스타 거리에 오픈하는 샘플 센트럴(Sample Central)로 연회비 R$ 15이다.

    공짜상점은 2007년 일본 도쿄에 처음 나타난 샘플랩(Sample Lab)이 모체이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03/05/10)

    사진 : 공짜상점의 원조는 3년전에 개장한 일본 도쿄의 샘플랩(Sample La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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