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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성 단기자금 과세율 잇따라 인상(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18일 헤알화 가치 과다절상을 막기 위해 유입 외환에 부과하는 금융거래세(IOF) 세율을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테가 장관은 이날 밤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달러화의 지나친 유입을 막고자 투기성 단기자본 유입에 대해 부과하는 IOF 세율을 4%에서 6%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테가 장관은 앞서 지난 4일 헤알화 가치의 과도한 절상을 막고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IOF 세율을 종전 2%에서 4%로 높였으나 이후에도 헤알화 강세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달러화 대비 헤알화 가치는 올해 들어 4.42% 올랐으며, 이날은 달러당 1.666헤알에 마감돼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헤알화의 과다절상을 막기 위해 달러화를 계속 매입하면서 외환보유액은 지난 15일 현재 2천810억3천8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IOF 세율 인상과 중앙은행의 달러화 매입 확대 외에 장기 정부채권을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라질 재무부 관리는 "현재 10~30년 만기 채권 발행을 구상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기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면서 최근 멕시코가 100년 만기 정부채권을 발행한 사례를 따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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