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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이 또 연기됐다. 브라질고속철도 한국사업단은 입찰 제안서 접수가 당초 4월11일에서 7월11일로 3개월 연기됐다고 8일 밝혔다.

    브라질 육상교통청장은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3시 입찰제안서 제출일자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고속철도 사업 연기는 이번이 두번째다. 당초 고속철도 입찰은 지난해 12월16일로 예정됐으나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이 포기해 한 차례 연기, 4월11일 입찰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었다.

    사업단은 외신보도를 들며 각국 기업과 브라질 대형 건설사들이 현재 조건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입찰연기와 조건변경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입찰 조건 개선 등 후속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된 조건 아래에서 수익성과 제반 여건을 종합 분석해 가장 적절한 수주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한국기업과 브라질기업 공동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고속철도사업은 사업비 22조원 규모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 캄피나스를 잇는 511㎞ 고속철도 건설 시공자 입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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