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313 추천 수 28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4 월드컵 문제 없어요"
    (AP/브라질 대통령 공보실=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가운데)과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오른쪽)가 16일(현지시각) 벨로 호리존테에 있는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 프로젝트의 상당수가 시작되지 않고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월드컵 준비 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본선경기 개최 12개 도시 교통난 해소 목적

     브라질 정부가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예상되는 대도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월드컵 휴일'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미리암 벨시오르 기획예산부 장관은 전날 "2014년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의 교통 체계가 완비되지 않으면 휴일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12개 도시별로 경기가 열리는 날 휴일을 시행해 최악의 교통난을 피하고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응원단 수송에 최대한 활용하자는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전날 연방정부와 주 정부, 수도 브라질리아 연방특구, 시 정부가 월드컵 기간 휴일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월드컵 특별법'을 의회에 제출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비는 연방정부가 축구 전용 경기장과 공항, 항만, 숙박시설 확충을 담당하고, 12개 도시 교통 체계 정비는 주 정부와 시 정부가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 대도시는 2014년 월드컵 때까지 교통 체계 정비가 완전히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은 2014년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벨로 오리존테, 브라질리아, 쿠이아바, 쿠리치바, 포르탈레자, 마나우스, 나탈, 포르투 알레그리, 헤시피, 리우데자네이루, 살바도르, 상파울루 등 12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신축되는 상파울루의 이타케라(Itaquera) 경기장과 보수공사 중인 리우의 마라카낭(Maracana) 경기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월 20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개막전과 결승전 개최 도시를 포함한 경기 일정과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41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 탄핵당해야.......... ajutour 131 2021.02.19
    340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개혁은 환상이었다 ajutour 587 2015.08.28
    339 브라질 전 대통령 유죄선고 "나는 여전히 게임중" 대선출마 의지밝혀 file ajutour 240 2017.07.17
    338 브라질 전국서 시위, 호세프 대통령 탄핵 file ajutour 697 2015.08.18
    337 브라질 전역 공항 50% 연착 재발 Webmaster 84886 2006.11.14
    336 브라질 전직 대통령 5명중 3명 부패혐의 기소 ajutour 627 2018.11.29
    335 브라질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file ajutour 460 2017.05.10
    334 브라질 정당 35개로 늘어…이름 외우기도 어렵다 ajutour 388 2016.01.12
    333 브라질 정보 당국, 문선명 전 총재 활동 감시 ajutour 705 2013.11.12
    332 브라질 정보기관 “주재 외교관 감시 의혹에 합법적 활동이라 해명” ajutour 750 2013.11.07
    331 브라질 정부 경제팀 자중지란…정책 둘러싸고 혼선 ajutour 572 2015.09.03
    330 브라질 정부 국민형 컴퓨터 100만대 보급 Webmaster 2617 2004.11.17
    329 브라질 정부 부처 39개→31개로 축소 ajutour 412 2015.10.05
    328 브라질 정부 윈도 대신 공개SW 대규모 도입 아주여행사 3053 2004.04.26
    327 브라질 정부조직 축소..강도높은 긴축" ajutour 1240 2012.01.18
    326 브라질 좌파는 가라 '우파의 나라, 선거에서 우파 압승 ajutour 356 2016.11.01
    325 브라질 좌파진영 결집 움직임…탄핵 위기 호세프 여자대통령 구할수있을까 ajutour 752 2015.08.15
    324 브라질 줄기세포, 노화로 인한 패인 볼 복원 ajutour 1678 2010.09.21
    323 브라질 증시 13.42% 폭등..3만3천P 회복 Webmaster 1936 2008.10.29
    322 브라질 증시 시가총액 중남미 1위 자리 멕시코에 내줘 ajutour 421 2015.09.25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