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386 추천 수 3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 상파울로에 머리카락을 노리는 무장 강도단이 나타나 미용실에 비상이 걸렸다고 최근 스페인 에페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이 강도들은 지난 2개월 동안 6개의 미장원을 습격해 8만달러(약 9300만원) 상당의 머리카락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들은 미용실의 컴퓨터나 현금, 귀금속 등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오직 머리카락만 훔친다. 이들은 손님을 가장하고 여러 명이 함께 미용실에 들어온 뒤 곧바로 무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하고 머리카락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쓴다.

    경찰은 이 강도단이 브라질이나 해외에 머리카락을 팔아넘기기 위해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많은 브라질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붙임 머리 등으로 머리카락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61 브라질 우체국 배송차량 강도 몸살 ajutour 758 2014.01.06
    360 브라질 월드컵 그룹A조 경기장 및 경기일정 ajutour 895 2013.12.11
    359 브라질 월드컵 반대시위 확산…긴급 각료회의 ajutour 703 2014.01.28
    358 브라질 유력 정치인 48명, 10월 선거 후 부패수사 받을 듯 ??? ajutour 966 2018.04.24
    357 브라질 유명 축구스타, 내연녀 살해후 시신 훼손 ‘충격’ ajutour 1117 2012.09.14
    356 브라질 음식 ajutour 1783 2010.02.23
    355 브라질 음주운전 절대불가 새법 공포 Webmaster 2233 2008.06.28
    354 브라질 의회 "우루과이 마리화나 합법화 우려" ajutour 752 2013.11.06
    353 브라질 입국 아이티 난민 급증 - 밀입국 조직 개입된듯 file ajutour 691 2015.05.27
    352 브라질 자동차 수출 최고 기록 아주여행사 2971 2004.07.12
    351 브라질 자동차 시장 Webmaster 2846 2004.12.08
    350 브라질 자동차업계 위기 돌파 적극 모색 Webmaster 2463 2003.07.22
    349 브라질 장갑차까지 동원 마약과의 전쟁 ajutour 1461 2010.11.26
    348 브라질 장관의 직격탄 "중국, 코로나로 돈벌이 하고 있다 ajutour 188 2020.04.08
    347 브라질 재계 "중국, 위협 아닌 기회"…극우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 ajutour 200 2020.11.27
    346 브라질 재무장관 "유럽, 스스로 구제해야 ajutour 1533 2011.09.21
    345 브라질 재무장관 비리의혹 Webmaster 2355 2005.08.23
    344 브라질 재무장관 사퇴설에 금융시장 혼란 가중 file ajutour 693 2015.05.27
    343 브라질 재정 위기 도시들, 카니발축제 잇따라 취소 ajutour 836 2013.01.24
    342 브라질 전 · 현직 대통령 동반 몰락 - 스타 판사를 브라질 대통령으로 ajutour 571 2016.03.24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