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387 추천 수 3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 상파울로에 머리카락을 노리는 무장 강도단이 나타나 미용실에 비상이 걸렸다고 최근 스페인 에페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이 강도들은 지난 2개월 동안 6개의 미장원을 습격해 8만달러(약 9300만원) 상당의 머리카락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들은 미용실의 컴퓨터나 현금, 귀금속 등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오직 머리카락만 훔친다. 이들은 손님을 가장하고 여러 명이 함께 미용실에 들어온 뒤 곧바로 무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하고 머리카락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쓴다.

    경찰은 이 강도단이 브라질이나 해외에 머리카락을 팔아넘기기 위해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많은 브라질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붙임 머리 등으로 머리카락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21 한국 요구르트 브라질 상파울로에 진출 ajutour 348594 2009.11.17
    720 브라질 전역 공항 50% 연착 재발 Webmaster 84939 2006.11.14
    719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7월 8일 ajutour 35533 2020.07.08
    718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24일 ajutour 23545 2021.06.24
    717 상파울로 국제공항, 특급열차 운행계획 Webmaster 20946 2007.01.01
    716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0월 20일 ajutour 20396 2020.10.20
    715 브라질 지역별 인디오 분포자료 ajutour 8313 2011.04.28
    714 브라질 코로나 하루 사망자 3천명 넘어서…“끔찍한 상황 ajutour 6566 2021.03.31
    713 브라질, 한국 운전면허 불인정 통보 아주여행사 3979 2004.04.24
    712 브라질 공무원 연금개혁 반대 대규모 시위 아주여행사 3866 2003.06.12
    711 브라질 룰라 대통령 가봉 방문 아주여행사 3827 2004.07.31
    710 부딴땅 뱀 연구소 감기 예방약 생산 아주여행사 3808 2004.07.12
    709 브라질 패션 쇼 아주여행사 3796 2004.07.06
    708 파라과이 대선 두아르테 당선 아주여행사 3757 2003.04.29
    707 (브라질+중국)공동개발한 인공위성 9월 발사 아주여행사 3707 2003.05.31
    706 성폭행과 성개방 Webmaster 3670 2005.02.03
    705 아마존 열대우림 급속도 황폐화.... 아주여행사 3665 2003.06.30
    704 (브-아)단일통화 합의 아주여행사 3663 2003.05.07
    703 물 밖 호흡 가능한 ''신비의 물고기'' 발견 아주여행사 3662 2003.07.07
    702 리오 마약업자 색출나선 군 특수부대 아주여행사 3647 2004.07.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