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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내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에서 군경이 펼치고 있는 마약촌의 소탕작전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287명의 병력이 투입되었고 117대의 차량, 26대의 오토바이, 자전거, 말, 군견, 소방헬기 등 다수의 장비를 무한 투입하며 소탕작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8그룹의 경찰병력이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고 군경 지휘자 ALVARO BATISTA CAMLO 대령은 11일(수) 이와 같은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군경의 이번 계획은 120명의 군경사령부 지원병력을 유지하면서 해당지역을 순찰하는 것이고, Choque경찰들은 주변지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소방대원 12명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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