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870 추천 수 25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앞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징수 업체 늘어난다

    제라우도 알키민 상파울로 주지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납부 시스템 업체인 Sem Parar에 대해 가입비를 없애고 월회비를 줄이며 선불제 요금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6월15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Sem Parar시스템에 가입하려면 가입비로 66.72헤알을 내고 매월 플랜 종류에 따라 11.90헤알이나 15.76헤알을 지불해야 한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가입비가 없어지고 월 8헤알만 내면 된다. 이외 태그(차량설치 장비) 비용으로 39.97헤알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선불요금제도 도입되는데 최저 25헤알과 충전비 4헤알을 내야 한다. 앞으로 Sem Parar외에도 DBTrans업체도 동일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 서비스 허가를 받은 상태고 앞으로 90일간 상파울로주 톨게이트 144곳에 시스텝 도입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알크민 주지사는 통행료 자동납부 시장에 새로운 경재업체들이 들어오고 있어 좋은 소식이라며 이를 통해 비용을 줄여 이용자를 늘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DBTrans업체는 3가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Auto Expresso Livre서비스는 선불제로 가입비 57.12헤알에 충전비 6헤알을 내야 한다. 후불제는 동일한 가입비에 월회비가 6헤알이다. 세번째 서비스는 트럭운전자를 위한 것으로 태그를 통해 톨게이트티켓과 같이 운영된다.

    상파울로주 교통국의 공공서비스 규제기관에 따르면 올해 내로 새로운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납부 업체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 1월부터는 신기술 태그가 설치된다. 이로 인해 통행료가 줄어든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태그기술은 5.8GHz나 앞으로 915MHz로 더 저렴하고 근대화된다. 기존5.8GHz는 2014년 11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61 브라질 우체국 배송차량 강도 몸살 ajutour 756 2014.01.06
    360 브라질 월드컵 그룹A조 경기장 및 경기일정 ajutour 895 2013.12.11
    359 브라질 월드컵 반대시위 확산…긴급 각료회의 ajutour 700 2014.01.28
    358 브라질 유력 정치인 48명, 10월 선거 후 부패수사 받을 듯 ??? ajutour 966 2018.04.24
    357 브라질 유명 축구스타, 내연녀 살해후 시신 훼손 ‘충격’ ajutour 1113 2012.09.14
    356 브라질 음식 ajutour 1783 2010.02.23
    355 브라질 음주운전 절대불가 새법 공포 Webmaster 2224 2008.06.28
    354 브라질 의회 "우루과이 마리화나 합법화 우려" ajutour 752 2013.11.06
    353 브라질 입국 아이티 난민 급증 - 밀입국 조직 개입된듯 file ajutour 681 2015.05.27
    352 브라질 자동차 수출 최고 기록 아주여행사 2971 2004.07.12
    351 브라질 자동차 시장 Webmaster 2839 2004.12.08
    350 브라질 자동차업계 위기 돌파 적극 모색 Webmaster 2463 2003.07.22
    349 브라질 장갑차까지 동원 마약과의 전쟁 ajutour 1461 2010.11.26
    348 브라질 장관의 직격탄 "중국, 코로나로 돈벌이 하고 있다 ajutour 177 2020.04.08
    347 브라질 재계 "중국, 위협 아닌 기회"…극우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 ajutour 200 2020.11.27
    346 브라질 재무장관 "유럽, 스스로 구제해야 ajutour 1533 2011.09.21
    345 브라질 재무장관 비리의혹 Webmaster 2355 2005.08.23
    344 브라질 재무장관 사퇴설에 금융시장 혼란 가중 file ajutour 693 2015.05.27
    343 브라질 재정 위기 도시들, 카니발축제 잇따라 취소 ajutour 833 2013.01.24
    342 브라질 전 · 현직 대통령 동반 몰락 - 스타 판사를 브라질 대통령으로 ajutour 571 2016.03.24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