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679 추천 수 28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정이나 기자= 브라질이 뎅기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유전자가 조작된 모기를 다량 번식시킬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보건부는 "북동부 바이아주(州)의 한 시설에서 유전자를 조작(GM)한 수컷 이집트모기를 매주 400만 마리 생산할 예정"이며 "이들은 자연으로 돌아가 암컷과 번식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렇게 태어난 새끼들은 성충이 되기 전 죽게 되며 결과적으로 모기의 개체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실제로 바이아주 마을 2곳에 실험한 결과 6개월간 모기 개체수가 9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은 이집트숲모기(학명 Aedes aegypti)에 의해 전염되며 알려진 백신이 없어 모기 퇴치만이 유일한 예방책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근육통, 관절통증 등이며 심할 경우 출혈열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AFP에 따르면 매년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서 5000만~1억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며 브라질에서는 올해 벌써 50만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21 브라질, 열차 충돌사고 8명 이상 사망 Webmaster 2366 2007.09.27
    720 LG 브라질 새 공장 준공 Webmaster 2875 2005.07.21
    719 WBC 축구의 나라 브라질, 한국야구 찬사 ajutour 2237 2009.03.24
    718 룰라 “선진국 개도국지원을” 아주여행사 3477 2003.05.30
    717 "기준금리 너무 높아"…브라질 고금리 정책 효율성 논란 ajutour 446 2017.02.06
    716 "입학 쿼터제" 도입 논란 아주여행사 3237 2003.06.17
    715 첮 남미출신 교황 브라질 방문에 150만명이 열광 ajutour 827 2013.08.05
    714 '불볕더위' 브라질 국토 절반서 정전 사고 피해 file ajutour 611 2015.01.21
    713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작은 정부로 저성장 탈출할 것" ajutour 640 2019.01.08
    712 '의혹 투성이' 포스코-동국제강 브라질 합작사업…포스코 "정확한 투자금액 파악 어렵다" file ajutour 732 2015.03.31
    711 '자책골' 브라질, 스위스에 져 6연승 마감 ajutour 868 2013.08.15
    710 (브-아)단일통화 합의 아주여행사 3661 2003.05.07
    709 (브라질+중국)공동개발한 인공위성 9월 발사 아주여행사 3706 2003.05.31
    708 10년간 쓰레기산을 공원으로… 브라질 슬럼가의 - 우공이산 file ajutour 809 2015.05.29
    707 1일부터 브라질 총기 재등록 실시 Webmaster 2784 2006.11.28
    706 2,500가구, 통일교 소유 토지 포위 시위 아주여행사 3321 2003.07.12
    705 2006년 리우데 자네이루 카나발 Webmaster 3178 2005.11.14
    704 2011년 부터 브라질 공립 고등학교에 콘돔기계 설치한다 ajutour 2214 2010.09.21
    703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수, 업종별 희비교차 ajutour 789 2014.02.13
    702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관람 팁 공개 file ajutour 1887 2013.02.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