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Estado de S. Paulo 신문은 25 de Março가 점 점 중국타운이 되어가고 있다고 기사를 올렸네요 ^^
브라질에서 가장 복잡한 거리인 25 de Março에서 레바논, 알메니아, 터키사람들이 부속상점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있었던 자리에서 다 나가고 미니 쇼핑센터가 되어 중국사람들이 도맡고 있다고 합니다.
25 de Março에서 포르투갈어 다음으로 많이 쓰는 언어가 만다린과 깐토네스 언어라고 할 정도로 25 de Março는
중국인들로 꽉 차 있으며 , 만다린으로 쓰여진 광고도 쉽게 눈에 띌 뿐 아니라 식당과 이발소 또 학교까지도
중국인들만 위하여 생겨난 곳이 이전보다 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25 de Março에서 일하던 에지손이라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마지막 25 de Março의 월세가 40%가 뛰어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옮기게 되었다며.. 중국인들은 이런 비싼 월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점 점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하며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모두 중국인들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