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762 추천 수 1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 - 브라질, 한국영화 주목 경쟁력 배우고 싶어 : 브라질사진.PNG

     점령당한 브라질 영화계가 한국 영화에 주목하고 있다. 작품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한국 영화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공동제작 등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영화진흥원(ANCINE)과 영화 분야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홍승기 영진위 부위원장과 브라질 영화진흥원의 마노엘 한젤 위원장 간에 이루어졌다.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양국 영화인 교류와 상호 영화 홍보, 공동제작 등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

     홍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국산 영화 점유율이 60%이지만 브라질은 5%에 불과하다"면서 "브라질 영화계는 한국 영화의 높은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공동제작 등 협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위는 지난 18일부터 열리는 제37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신인감독 특별전'과 '한-브라질 영화분야 협력 포럼'을 개최해 한국 영화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한국 신인 감독 특별전'은 2011년 이후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신인 감독의 영화로 구성됐다.

     상영작은 조의석·김병서 감독의 액션 영화 '감시자들', 정병길 감독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조성희 감독의 '늑대 소년',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 등이다.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를 비롯한 우수 작품과 고전 영화인 고 김기영 감독의 '하녀' 디지털 복원판도 상영되고 있다.

     부대행사로 22∼23일 이틀간 한국의 영화산업을 알리고 브라질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도 열었다.

     포럼에서는 '설국열차'의 최두호 프로듀서와 CJ E&M의 최연우 해외투자제작팀 과장 등이 참석해 양국의 영화산업 지원제도와 공동제작, 상호배급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41 브라질의 헌혈왕인 남자 ajutour 1886 2009.10.09
    240 브라질에 새로운 치과재료 소개, 얇은 세라믹 보철 이용 ajutour 2091 2009.10.09
    239 인종차별 발언한 엔지니어 감옥행 ajutour 1820 2009.10.09
    238 브라질 상파울로시 내년부터 주차제도 일대 변혁 (주차 미터기) ajutour 1870 2009.08.21
    237 상파우루주 간선도로에 레이더 카메라 설치 ajutour 1970 2009.08.14
    236 브라질 신종플루 백신 9월부터 접종 실험 ajutour 1877 2009.08.14
    235 브라질, 룰라 대통령 3선 지지여론 확산 ajutour 1942 2009.06.02
    234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개최 12개 도시 확정 ajutour 2128 2009.06.02
    233 中 `브라질 석유 확보`…100억달러 투자 ajutour 1980 2009.05.20
    232 브라질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발생 ajutour 2072 2009.04.28
    231 브라질, 국제선 항공권 가격인하 ajutour 2065 2009.04.28
    230 브라보! 브라질 바닥 기던 '브라질 펀드' 대역전 ajutour 2129 2009.04.24
    229 브라질 2010년 최저임금안 심의 돌입 ajutour 2013 2009.04.24
    228 브라질여성, 속옷에 숨긴 돈뭉치가 `방탄 효과 ajutour 2278 2009.04.16
    227 브라질, 서민주택 100만호 건설계획 발표 ajutour 1888 2009.04.16
    226 브라질 '심해유전' 개발 2천700억달러 투자 ajutour 2114 2009.03.24
    225 브라질, 남미 국방전략 재정비 추진 ajutour 1972 2009.03.24
    224 WBC 축구의 나라 브라질, 한국야구 찬사 ajutour 2237 2009.03.24
    223 브라질서 한국 정보통신기술 로드쇼 열려 ajutour 2166 2009.03.20
    222 브라질 車산업 경기 풀리나 ajutour 1872 2009.03.20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