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유럽우주청(ESA) 소속 인공위성 'GOCE'가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GOCE가 추락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인공위성이 브라질 쪽에 추락할 것으로 전했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다.
GOCE는 2009년 3월 러시아 플러세츠크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으며 지난 4년 동안 지구중력장 관측지도 작성 임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