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후반기에는 제 2세대의 에타놀이 브라질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2세대의 에타놀은 사탕수수에서 알콜원료를 뺀 찌꺼기에서 효소를 첨가하여 셀룰로오스에서
포도당으로 변환하는 발효 과정 중 다시 한번 알콜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추가로 50%의 연료
를 더 얻을수 있는 획기적인 차세대 신기술입니다.
Raízen 회사는 Shell과 Cosan 그리고 Granbio 회사와 파트너를 맺고 덴마크산 노보자임
(Novozymes) 이라는 효소를 사용하기 위해 3억헤알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Raízen 은 현재 24곳의 공장에서 알콜을 생산하는데 이 중 8곳을 연결하여 총 10억 리터에
달하는 차세대 알콜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생산을 위하여 2억 3천만 헤알을 투자
하여 Piracicaba(SP) 쪽에 첫번째 공장을 짓게 되며 연간 4천만 리터의 알콜을 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