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학교(POLILOGOS)의 김태한 전 교장이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신임 교장으로 박정건(58세)씨가 8월 20일부로 부임했다.
박정건 신임 교장은 한국 대영초등학교(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교장으로 근무했으며 앞으로 3년간 브라질 한국학교 교장으로 근무한다.
박 교장은 1976년 교직을 시작하여 30년 간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가족사항은 부인과 자녀 2 딸이 있으며 현재 브라질에는 부인과 단 둘이 지낼 예정이다.
박 교장의 브라질에 대한 인상은 근대와 한국의 70, 80년대가 공존하는 것 같으며, 치안 문제에 대해서 조금은 불안하다고 말했다.
박교장은 브라질 한국학교의 목표인 “온전한 한국인 온전한 브라질인 영어와 컴퓨터 능력을 갖추어 더불어 사는 세계인”이라는 목표로 브라질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한국학교는 1999년 설립 총 학생수는 350명으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갖춘 학교이다.
2004년 20명, 2005년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05년 졸업자 중 3명이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USP)에 진학했고 2~3명을 제외한 전원이 대학으로 진학했다고 학교 관계자가 말했다.
브라질 한국학교는 한국교육부 지원 및 등록금, 기부금 등으로 운영되며 학교사업에 후원해주시는 70여 이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박정건 신임 교장은 한국 대영초등학교(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교장으로 근무했으며 앞으로 3년간 브라질 한국학교 교장으로 근무한다.
박 교장은 1976년 교직을 시작하여 30년 간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가족사항은 부인과 자녀 2 딸이 있으며 현재 브라질에는 부인과 단 둘이 지낼 예정이다.
박 교장의 브라질에 대한 인상은 근대와 한국의 70, 80년대가 공존하는 것 같으며, 치안 문제에 대해서 조금은 불안하다고 말했다.
박교장은 브라질 한국학교의 목표인 “온전한 한국인 온전한 브라질인 영어와 컴퓨터 능력을 갖추어 더불어 사는 세계인”이라는 목표로 브라질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한국학교는 1999년 설립 총 학생수는 350명으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갖춘 학교이다.
2004년 20명, 2005년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05년 졸업자 중 3명이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USP)에 진학했고 2~3명을 제외한 전원이 대학으로 진학했다고 학교 관계자가 말했다.
브라질 한국학교는 한국교육부 지원 및 등록금, 기부금 등으로 운영되며 학교사업에 후원해주시는 70여 이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