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28일(목) 저녁 교포운영 유흥업소 두 곳을 급습, 한인 70여명이 연방경찰들의 의해 연방경찰본부(LAPA소재)로 송치되어 교포사회 전체를 경악에 빠지게 했던 이번 사건은 업주, 지배인 등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 구속하고 나머지 한인들은 석방 귀가조치로 일단락 됐다.

    사건 다음날인 29일(금) 오전부터 연방경찰본부에 도착, 한인들의 안전상태와 담당 경찰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사건 경위파악에 나선 상 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김순태) 이석 영사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수사결과에 대해 밝혔다.

    대다수의 한인들은 사건 발생 후 12시간이 지난 오후 12시경 ‘외국인은 반듯이 신분증 원본을 소지해야 한다’ 는 외국인 법을 적용, 벌금형을 선고 받고 귀가 조치됐으며, 접대부 여성들도 추방조치 대신 비자 체류기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하고 역시 무사히 귀가 조치됐다.

    그러나 두 업소 업주인 K, C씨 그리고 지배인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과률료스 구치소로 이감됐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구속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60 2014 브라질 월드컵 범 지원위원회, 입장권 예약 판매 개시 ajutour 1146 2014.02.04
    159 2013년 브라질 교민사회 10대 뉴스 ajutour 1688 2014.01.06
    158 브라질 월드컵 한국 행운의 조 …16강 가능... ajutour 1057 2013.12.13
    157 한국 속한 브라질 월드컵 H조 ajutour 1115 2013.12.11
    156 연방경찰, 1억헤알 불법 해외송금 혐의로 한인 도 모씨 검거 ajutour 1175 2013.12.10
    155 한중대, 글로벌 태권도 보급을 위해 손상미 교수 등 파견 ajutour 1110 2013.12.10
    154 BRAZIL 한인회장 탄핵 찬반투표 결과... file ajutour 902 2013.12.03
    153 브라질 한인회장 탄핵...50년 이민역사에....... ajutour 952 2013.11.29
    152 브라질 밀알선교단, 밀알의 밤 <굿모닝 엔젤> ‘백배’ 감동 선사 file ajutour 960 2013.11.29
    151 브라질 상파울루 박남근 한인회장 후보 file ajutour 931 2013.11.12
    150 [속보] 50대 한인 변사체 사건 수사경찰 측 강도사건으로 간주 ajutour 818 2013.10.26
    149 브라질 한인회, 금년도 재외동포 정부포상과 관련 입장 표명 ajutour 797 2013.10.08
    148 브라질 한인회장 후보등록 마감일 이번 달 19일 정오까지 ajutour 734 2013.10.08
    147 본국 관세청, 현지 진출기업 지원 관세관 파견 추진 중 ajutour 792 2013.10.03
    146 한인회 고문단, 현 한인회장직 자진사퇴 권유 결의 ajutour 1097 2013.08.14
    145 브라질 국제 철인 3종 경기대회에서 완주한 <철인>박종우씨 file ajutour 1138 2013.06.14
    144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스 브라질 진 최송이양, 미스코리아 미(한... file ajutour 1073 2013.06.07
    143 깜삐나스 소재 한국 유소년축구학교에서 폭행, 교장 구속 file ajutour 937 2013.06.05
    142 한인회, 총영사관, 노예노동 관련 상파울로주 노동부 방문 file ajutour 1117 2013.04.23
    141 브라질한국학교 15주년 개교 기념일 맞아 기념식 가져 file ajutour 1108 2013.03.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