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age_readtop_2020_173808_0_022205.jpg



    브라질의 하루평균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이 처음으로 400만 배럴을 넘어섰다.

    브라질 광업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국(ANP)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하루평균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이 404만1천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루평균 석유 생산량은 316만8천 배럴로 지난해 12월보다 1.99%,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20.43% 증가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1억3천875만3천㎥로 지난해 12월보다 0.71%, 지난해 1월보다는 22.58% 늘었다.

    지난달 전체 석유·천연가스 생산량 가운데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생산분이 66.37%를 차지했다.

    브라질 대서양 연안에서는 해저 3천500∼5천500m에 형성된 염전층을 기준으로 하부 유전(pre-salt)과 상부 유전(post-salt)이 있다.

    본격적인 심해유전 개발은 10년 전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에 속한 주바르치 광구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유전 개발을 위해 설치된 플랫폼은 20개를 넘는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는 심해유전 개발 비용이 최근 5년 사이에 70% 가까이 감소하면서 심해유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페트로브라스는 심해유전 개발로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 순위가 현재 9∼10위에서 10년 후에는 5위권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은 10억 배럴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NP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석유 생산량은 2018년(9억4천400만 배럴)보다 7.78% 증가한 10억1천8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지난해 천연가스 생산량은 2018년(408억5천700만㎥)보다 9.46% 증가한 447억2천400만㎥였다.

    전체 석유·천연가스 생산량 가운데 페트로브라스가 74.9%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셸이 차지하는 비중은 12.2%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1 학비 연체율 높아..연 2회 입시제 사립대학 늘어 Webmaster 2346 2008.06.04
    520 또다시 브라질서 대형 심해유전 발견 Webmaster 2340 2008.06.13
    519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밀밭에 기이한 원 나타나 ajutour 2335 2008.11.18
    518 중남미에서 기업활동 여건이 가장 좋은 국가는 Webmaster 2323 2007.06.14
    517 칼 안대고 통증없는 새로운 치질 수술법 브라질에 도입 ajutour 2318 2010.10.25
    516 리우 범죄조직, 상대편 시체 처리에 악어 이용 Webmaster 2313 2008.09.04
    515 쌀값 자동차용 가스값 올라 Webmaster 2303 2008.06.06
    514 상파울로-리오간 한국형 고속철도 Webmaster 2300 2007.06.21
    513 상파울루 인플레 3년 최고 기록 Webmaster 2299 2008.04.18
    512 브라질 음주운전 절대불가 새법 공포 Webmaster 2297 2008.06.28
    511 2011년 부터 브라질 공립 고등학교에 콘돔기계 설치한다 ajutour 2294 2010.09.21
    510 메가세나( 복권 ), 새해부터 960억 돈방석 앉아 ajutour 2286 2010.01.04
    509 저혈당 위험 막아주는 당뇨신약 브라질시판 Webmaster 2284 2008.05.27
    508 독감예방주사 5월9일까지 60세 이상 Webmaster 2284 2008.05.10
    507 파라과이-브라질 국경 보따리상인 Webmaster 2278 2007.07.03
    506 브라질, 아마존 삼림보호 위해 소떼 ''체포'' Webmaster 2277 2008.06.26
    505 브라질서 한국 정보통신기술 로드쇼 열려 ajutour 2270 2009.03.20
    504 브라질 여객기 착륙중충돌 약 200영명 사망 Webmaster 2270 2007.07.18
    503 음주법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57% 감소 Webmaster 2269 2008.07.21
    502 브라질 교민들이 이용하는 상파울로 과룰료스 공항 제3터미널 공사확정 ajutour 2264 2009.03.0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