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수가 남미에서 가장 많은 1128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18명이다.

    이번주 초 확진자 수는 234명이었다. 브라질 보건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감염 사례가 이탈리아처럼 폭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루이스 앙리케 만데타 보건장관은 20일 브라질의 보건 시스템이 4월 말 ‘붕괴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질 정부는 외출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459건의 감염 사례가 집중된 상파울루주의 주지사는 24일부터 술집, 식당, 상점 등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사업체가 2주일간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경 우파인 자이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당초 코로나19를 ‘히스테리’라고 표현해 국민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번 주 수십만 명의 브라질인들은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창문과 발코니에서 냄비와 팬을 두드리는 시위를 벌였을 정도다.

    특히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수행했던 최소 22명이 보좌진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자신이 3차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차례 코로나19 감염설이 제기됐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1 우루과이 무비자 입국허용 Webmaster 3224 2003.11.25
    40 브라질, 곧 농축우라늄 생산 개시 아주여행사 3045 2003.11.12
    39 브라질 산업계, 정부에 환율인상 압력 아주여행사 3087 2003.10.17
    38 러-브라질, 우주 분야 협력 확대 합의 아주여행사 3393 2003.10.13
    37 브라질의 `엄마젖 먹이기'' 캠페인 아주여행사 3190 2003.10.10
    36 브라질 노동당 총재 비행기 추락 사망 아주여행사 2986 2003.10.06
    35 브라질 올해 경제성장률 0.6% 전망 아주여행사 2963 2003.10.01
    34 브라질, 미국 이라크 파병요구에 냉담 아주여행사 2901 2003.09.20
    33 아마존강 유역 고대부족터 발견 아주여행사 3049 2003.09.20
    32 브라질 기준금리 2% 인하 아주여행사 3083 2003.09.20
    31 브라질 서머타임 실시 아주여행사 3083 2003.09.20
    30 브라질,삼성 입찰 산유시설공사계약 재검토 아주여행사 3103 2003.09.15
    29 브라질 호베르투 후카이 박사는(83년 KAL기 격추사건) Webmaster 2700 2003.09.01
    28 브라질, 2.4분기도 마이너스 성장..경기후퇴 심화, Webmaster 2674 2003.08.29
    27 룰라, 두달만에 지지도 26% 급락 Webmaster 2625 2003.08.29
    26 브라질, 스페인어 `제2국어''로 의무교육 추진 Webmaster 2791 2003.08.08
    25 브라질 공무원 5만, 연금법 통과 항의 격렬시위 Webmaster 2650 2003.08.08
    24 고민하는 룰라‘집없는 노동자’도 점거운동 Webmaster 2617 2003.08.02
    23 브라질, 기준 금리 1.5% 인하 Webmaster 2631 2003.07.24
    22 브라질 자동차업계 위기 돌파 적극 모색 Webmaster 2464 2003.07.22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