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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예방 접종하는 곳] 봉헤찌로 루스 공원 입구에서도 보건소 직원들이 나와 독감 예방 접종을 주고 있습니다. 봉헤찌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가깝고 사람이 많지 않아 편리합니다.  
     
    ◈ 어제 수요일(25일) 볼소나로  대통령은 주지사들과의 가상 회의 자리에서 SP주지사 Doria와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가상 회의에는 MG, RJ, ES 주지사가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 하루 전 볼소나로 대통령은 노약자들만 격리 상태에 있게 하고 그 외는 일자리로 돌아가 경제 붕괴를 막아야 된다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 SP 주지사 도리아 왈 : 귀하는 판데믹이 있는 현 시점에 나라를 분리하지 말고 모범이 되야해요~! (#이는 전 날 발언을 지적한 것임)
     
    ▷ 볼소나로 대통령 : 너가 방해만 않는다면 브라질은 날아오르고 위기에서 벗어날거야. 단상에서 나가줘~!
     
    ▷ 볼소나로 대통령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도리아 주지사가 자신의 이름을 빌려썼다가 다른 사람처럼 자신을 배반한 일에 대해 불평도 하였다고... (# 그런 말까지 할 자리는 아닌데 늘 생각나는데로 말하는 볼소나로 대통령 ㅎㅎ)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수요일(25일) 오전 대통령 궁 앞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붕괴된다면 우리는 공황상태와 바이러스를 다 가지게 될 것이라 발언. 
     
    ▷ 위의 발언과 함께 볼소나로 대통령은 2차례에 걸쳐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주장처럼 오늘부터 업소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발언.
     
    ▷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언은 부활절인 4월 12일까지 열수 있게 되었으면..]하였다고 기자들의 반문하자.. 볼소나로 대통령은 [내가 알기론 오늘부터 인 것 같았는데...] 라고 얼버무리며 큰 소리로 다른 주제를 설명하였다 합니다. (# 트럼프를 따라하려다가 착각 하는 통에 망신당할 뻔) 
     
    ◈ 볼소나로 대통령의 격리 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27명의 주지사 중 25명의 주지사들이 격리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언론은 볼소나로 대통령이 브라질 의회는 물론 헌법재판소와 불협화음이 생기는 가운데 주지사들과도 마찰을 일으켜 국정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 
     
    ◈ 브라질의 과학자들과 의료관계자들도 볼소나로의 바이러스-19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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