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독감 예방 접종하는 곳] 봉헤찌로 루스 공원 입구에서도 보건소 직원들이 나와 독감 예방 접종을 주고 있습니다. 봉헤찌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가깝고 사람이 많지 않아 편리합니다.  
     
    ◈ 어제 수요일(25일) 볼소나로  대통령은 주지사들과의 가상 회의 자리에서 SP주지사 Doria와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가상 회의에는 MG, RJ, ES 주지사가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 하루 전 볼소나로 대통령은 노약자들만 격리 상태에 있게 하고 그 외는 일자리로 돌아가 경제 붕괴를 막아야 된다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 SP 주지사 도리아 왈 : 귀하는 판데믹이 있는 현 시점에 나라를 분리하지 말고 모범이 되야해요~! (#이는 전 날 발언을 지적한 것임)
     
    ▷ 볼소나로 대통령 : 너가 방해만 않는다면 브라질은 날아오르고 위기에서 벗어날거야. 단상에서 나가줘~!
     
    ▷ 볼소나로 대통령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도리아 주지사가 자신의 이름을 빌려썼다가 다른 사람처럼 자신을 배반한 일에 대해 불평도 하였다고... (# 그런 말까지 할 자리는 아닌데 늘 생각나는데로 말하는 볼소나로 대통령 ㅎㅎ)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수요일(25일) 오전 대통령 궁 앞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붕괴된다면 우리는 공황상태와 바이러스를 다 가지게 될 것이라 발언. 
     
    ▷ 위의 발언과 함께 볼소나로 대통령은 2차례에 걸쳐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주장처럼 오늘부터 업소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발언.
     
    ▷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언은 부활절인 4월 12일까지 열수 있게 되었으면..]하였다고 기자들의 반문하자.. 볼소나로 대통령은 [내가 알기론 오늘부터 인 것 같았는데...] 라고 얼버무리며 큰 소리로 다른 주제를 설명하였다 합니다. (# 트럼프를 따라하려다가 착각 하는 통에 망신당할 뻔) 
     
    ◈ 볼소나로 대통령의 격리 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27명의 주지사 중 25명의 주지사들이 격리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언론은 볼소나로 대통령이 브라질 의회는 물론 헌법재판소와 불협화음이 생기는 가운데 주지사들과도 마찰을 일으켜 국정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 
     
    ◈ 브라질의 과학자들과 의료관계자들도 볼소나로의 바이러스-19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61 결속력 강화되는 메르코수르 아주여행사 3279 2003.06.10
    660 경찰 관광객 경호서비스 제공 Webmaster 2736 2005.01.11
    659 고문을 이겨낸 급진좌파 무장 게릴라에서 노동자당 대통령으로 ajutour 518 2016.04.20
    658 고민하는 룰라‘집없는 노동자’도 점거운동 Webmaster 2617 2003.08.02
    657 고속도로에 침입한 말 달리던 자동차와 정면승부 ajutour 1336 2011.07.22
    656 공부 잘하는 약의 위험한 실체 ajutour 1682 2010.05.12
    655 과률료스 공사중이던 5층 건물 무너져... ajutour 817 2013.12.03
    654 교황, 상파울루 도착, 4박5일 일정 Webmaster 2282 2007.05.14
    653 군경, 카메라 달린 안경으로 범인색출 한다 ajutour 1769 2011.04.14
    652 궁지 몰린 호세프 대통령 야당 비난 "나는 브라질 최고 통수권자" ajutour 608 2015.08.28
    651 그린 피스 "아마존 가뭄은 삼림파괴가 원인 Webmaster 2652 2005.10.20
    650 근친, 강간 (브라질에서 35년간 성폭행 당해 아버지 살해한女 무죄 판결) ajutour 1815 2011.09.02
    649 기차간의 사고로 38명의 부상자 발생, 브라질 한인촌과 가가이있는 luz역 운행 잠시 중단 file ajutour 1340 2012.02.25
    648 나는 어찌 어찌 하오리까 브라질 상원 호세프 대통령 탄핵 특위 26일부터 가동 file ajutour 566 2016.04.20
    647 나이트클럽 화재 참사 나이트클럽 업주 등 4명 체포 file ajutour 1234 2013.02.02
    646 남미 경쟁 3인방 Webmaster 2541 2004.11.19
    645 남미 최초로 2016 올림픽 유치,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ajutour 1881 2009.10.09
    644 노동시간 단축이 고용확대 가져오지 않는다 Webmaster 2131 2008.06.06
    643 노무현 대통령 브라질 동포 간담회 Webmaster 2630 2004.11.17
    642 누드 및 섹스 장면 TV 방영 못한다 Webmaster 2608 2005.08.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