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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 경찰은 오늘 화요일 아침(26일) 수색영장과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리오의 주지사 궁(Palácio das Laranjeiras)에 들어가 공금횡령을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Wilson Witzel 주지사의 개인주택들도 같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리오의 주지사는 판데믹의 구호 공금을 횡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     
     
    ◈ Itaverava (MG)의 José Flaviano 시장이 자신이 금지한 법령을 지키지 않아 시장 직임에서 60일간 물러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영업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해 놓고 뒤로는 상점의 영업을 부추켰다는 고발로 이같은 상황을 맞게 되었다고... 
     
    ◈ 어제 월요일(25일) 연방경찰 수뇌부는 26곳의 주 연방경찰 책임자를 일제히 교체하며 이를 관보에 올렸습니다.
     
    ◈ 쌍빠울로 João Doria 주지사는 내일 수요일(27일) Bruno Covas 쌍빠울로 시장과 함께 6월 1일부터 시행할 격리 조치 세부사항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는 락다운 조치를 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으며, SP주 각 도시마다 상황에 따라 격리 조치가 틀려질 것이라 하며 6월 1일 부터는 "영리한 격리" (Quarentena Inteligente) 라고 명명된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 지금까지 하고 있던 조치는 영리한 조치가 아님을 스스로 밝히는 것 같음!    
     
    ◈ Rio의 Marcelo Crivella시장은 어제 월요일(25일) 교회와 종교단체의 미사나 예배를 허락하면서 규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마스크 사용은 필수이며 사람과의 거리는 2미터 간격을 두라고 하였으며 노인과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TV로 볼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브라질 경제팀은 국제기구로 부터 40억 달러를 차관(돈을 빌림)하여 현 판데믹 상황을 타개하려 합니다. Bolsa Família와 긴급구호금, 실직자 수당, 노동계약 중단 등을 지불하기 위한 차관이라고...
     
    ◈ SP 수도권은 메가 공휴일 연휴 동안 사회 격리율이 조금씩 증가하여 지난 일요일(24일)은 57%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 최근 쌍빠울로의 꽁곤냐스 공항의 승객들은 정상보다 승객이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함.
     
    ◈ 222개의 복덕방이 집계한 조사로... 현 판데믹 상황에서 월세(Aluguel)를 지불 못하는 사람이 48,79%에 달한다고 합니다. 
     
    ◈ 브라질 법무부장관과 공안부 장관을 맡았던 Sergio Moro 판사는 볼소나로 정부가 부정부패 척결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Sergio Moro판사를 불러들인 볼소나로 대통령은 Sergio Moro판사의 사임 직후 그가 헌법재판소(STF)의 장관직을 요구하였다고 비난했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Sergio Moro도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대통령의 연방경찰에 개입한 것을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볼소나로 대통령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는 것은 물론 신뢰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 Churrascaria Nativas Grill 식당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길에서 고기를 구워 팔고 있습니다. 식당문을 열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그들은 Fogo de chão식당의 영감을 받아 길에서 고기를 굽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 새벽부터 6시간동안 슈하스코를 굽고 있으며... 굽는 고기는 동날 정도로 잘 팔린다고 합니다.
     
     2020년 5월 25일 발표된 [코로나19] 집계
     
    ▷ 브라질 총 사망자 : 23.473명
    ▷ 지난 24시간 사망 :  807명 
     
    ▷ 지난 44일간의 사망자 수
     
    12(일) -  99명 / 13(월) -105명 / 14(화)-204명 / 15(수)-204명 / 16(목) - 188명 / 17(금) - 217명 / 18(토) - 206명 / 19(일) -115명 / 20(월) -113명 / 21(화)-166명 / 22(수)-165명 / 23(목)- 407명 / 24(금) - 357명/ 25(토) - 346명 / 26(일) - 535명/ 27(월) - 338명 / 28(화)- 474명/ 29(수)-449명 / 30(목) - 435명 / 01(금) - 428명/ 02(토) - 421명 / 03(일) - 275명/ 04(월)- 296명 / 05(화)- 600명 /06(수)-615명 / 07(목) - 610명/ 08(금) - 751명/ 09(토) - 730명  10(일) - 496명/ 11(월)- 396명 / 12 (화)- 881명 /13(수)-749명 / 14(목) - 844명/ 15(금) - 824명/ 16(토) - 816명  / 17(일) - 485명/ 18(월)- 674명 /19 (화)- 1.179명/20(수)-888명  / 21(목)-1.188명/ 22(금)-1.001명/23(토) - 965명 / 24(일) - 653명/ 25(월)- 807명

    ◈ 브라질에서 [코로나19] 감염후 회복된 사람이 15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감염확인자의 41%라고 함.

    ◈ 세계 보건기구는 어제 월요일(25일) 심장문제와 더불어 치사율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발표 후, [코로나19]치료를 위한 클로로퀸 계열의 약물 테스트를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 브라질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상태가 심해져 UTI(위중 병상)에 입원한 사람 중 1/3만이 회복하고 있으며 66%가 사망하고 있다 합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보건 시스템의 취약과 더불어 입증되지 않은 클로로퀸 계열의 약물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감염자들이 항생제 치료를 병행하면서 회복 후 슈퍼박테리아의 감염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합니다. 
     
    # 최근 사람들은 [코로나19]가 어떤 다른 병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확산 감염이 높은 유행성 독감인데 이상한 병으로 오인하면서 항생제 남용이 뒤따릅니다. 초기에 잘 대처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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