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3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월요일(22일) 코로나 판데믹 상황이 과장되게 포장된 것도 있다고 하며 주정부와 시정부에 상업재개를 부탁하였습니다. # 최근 볼소나로 대통령의 언사가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 쌍빠울로의 외곽도시 Sorocaba와 Votorantim 도시 접경에 있는 한 쇼핑센터는 한 쪽만 영업이 가능하고 다른 쪽은 영업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Sorocaba시가 판데믹 상황이 나빠지면서 1단계인 빨강색으로 강등되는 바람에 영업이 금지된 반면 반대쪽은 Votorantim 시에 속에 영업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쌍빠울로 시는 학교 수업을 재개하기 위한 주지사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승인이 나면 0~5세 아이들이 먼저 학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개학은 7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리오에서는 금년 5개월 동안 군경에 의한 사망자가 지난 22년간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총 741명으로 하루에 평균 5명이 군경에 의해 사망한다고... 
     
    ◈ 쌍빠울로의 Doria 주지사는 어제 월요일(22일) SP군의 중.하사들이 7월부터 새 교육을 받게될 것이라 합니다. 이런 발언을 하게 된 이유는 쇼셜 미디어에 군경이 19세 청년의 가슴을 누르고 기절할 때까지 때리는 동영상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동영상은 인근 주민이 촬영한 것이라고 함. 
     
    ◈ 브라질 상원의회가 오늘 시장 선거를 연기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 쌍빠울로 시정부는 Pacaembu 임시 켐페인 병원을 닫으려고 합니다. 어제 월요일 12시까지 Pacaembu에는 33명의 회복환자만 있을 뿐이라고... 
     
    # 지난 6월 초, Anhembi 격리병원이 25% 밖에 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넉넉한 중환자(UTI) 병상이 있었는데...  Pacaembu 임시 켐페인 병원 역시 상황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것을 보면 SP 주지사와 시장의 UTI 점유율이 심각하다는 발언은 국민들에게 불안을 가증시킨 것 같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가 발표한 월요일(22일)의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663명, 총 사망자는 51.271명 입니다.
     
    ◈ 언론사들이 공동 조사한 월요일(22일)의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748명, 총 사망자는 51.407명이라고 합니다.
     
    ◈ 현재 브라질이 판데믹 상황의 경중을 중환자(UTI) 병동 점유율과 비례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세계보건 기구는 이런 중환자 점유율이 판데믹 상황의 경중을 가늠하지는 않으며 참고 지침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 브라질은 최근 빈민가와 외곽지역의 응집으로 인해 언제고 갑자기 UTI 점유율이 올라갈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컨트롤이 되었다고 안심하고 조심을 하지 않을 경우 빈번한 감염 상승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1 궁지 몰린 호세프 대통령 야당 비난 "나는 브라질 최고 통수권자" ajutour 608 2015.08.28
    520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중국산’ 기피 현상...화이자, AZ 선호 ajutour 608 2021.06.24
    519 브라질 대통령 대선 앞두고 개각…10일 출마 선언할듯 ajutour 610 2014.02.05
    518 '불볕더위' 브라질 국토 절반서 정전 사고 피해 file ajutour 611 2015.01.21
    517 브라질 보우소나루 당선인 이달 안에 내각 구성 끝낼 듯 ajutour 612 2018.11.29
    516 2018년 브라질 대선 우파 후보 압승…15년만에 정권교체 ajutour 613 2018.10.29
    515 중국, 보우소나루 반중 행보에 경고... ajutour 613 2018.11.05
    514 브라질에서 혼쫄난 맥도널드 ajutour 616 2015.09.19
    513 집권후 가장 큰 위기 직면한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ajutour 621 2015.03.24
    512 브라질 오데브레시 중남미 각국에 뿌린 뇌물 규모 늘어날 가능성 ajutour 624 2019.01.08
    511 브라질 전직 대통령 5명중 3명 부패혐의 기소 ajutour 627 2018.11.29
    510 브라질 대선서 패배한 아다지 후보 부패혐의로 기소 위기 file ajutour 629 2018.11.29
    509 상파울루 한인회 한 - 브라질 우정의 밤' 성황리 개최 file ajutour 632 2016.12.27
    508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2016년 8월 31일 운명의 날 ( 나에게 외 이러세요 ) file ajutour 635 2016.08.30
    507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작은 정부로 저성장 탈출할 것" ajutour 639 2019.01.08
    506 브라질 가뭄으로 한인촌인 봉헤찌로, 브라스, 매일 수압 낮춘다 file ajutour 648 2015.02.06
    505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심해유전 개발 늦어질 수 있어 file ajutour 649 2015.05.20
    504 2016 올림픽 개최지 리우, 치안불안에 경찰서도 `휴업' file ajutour 650 2015.05.07
    503 박 대통령 방브 하루 앞둔 한인타운에서 현정부 비판 유인물 발견 file ajutour 655 2015.05.07
    502 브라질 1월 4조4천억원 무역적자 ajutour 662 2014.02.0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