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주에서는 오늘 금요일(2일)부터 68세되신 분들의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내일 토요일(3일)부터 66세의 연령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데, 66세인 볼소나로 대통령은     "모든 브라질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게되면 내가 백신 접종을 맞야야 할지 아닐지를 결정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 장려가 아닌 늘 반대로 ㅡㅡ? 

 

◈ SP주 정부는 긴급단계(fase emergencial)의 연장을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SP주가 4월 11일 이후 적색단계

    (fase vermelha)에 접어들어도 실제 상업 재개(상점과 식당)는 주황색 단계에 접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좋아진다는 전제하에 4월 26일이 되어야 가능해지게 됩니다.

 

◈  SP주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새로운 입원환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3월 31일(수) SP주의 중환자 UTI 병상 점유율이 89,9%라고 합니다. 90%가 넘던 상황이 3월 15일 부터 점 차 

    하락 하였습니다.

 

◈ 히오(Rio)에서는 현재 3번째의 판데믹 상황이 도래하는 가운데 80%의 환자가 변종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부딴땅 연구소는 SP의 감염자의 70%가 변종에 의한 것이라 합니다.

 

◈   히오 시는 제한조치를 강화하면서, 다음 주 금요일(9일)부터는 Bar와 식당 영업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학교의 대면수업 재개는 6일(화)로 결정되었습니다. 

 

◈ 브라질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러시아 Sputnik백신회사가 긴급백신 등록에 대한 모든 자료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      하였습니다.

 

 ▷ 브라질에서는 여러 도시들이 러시아백신 구입을 해 놓은 상황입니다.  

 

◈ 상업 생산량이 9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 2월을 시작으로 감소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 Campinas에 사는 58세의 여성이 São Sebastião 해변가를 들어가다가 시 보건부의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은 후, 양성반     응이 나오자 차를 몰고 해변쪽으로 도망치다가 붙잡혀 집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 집으로 돌아가

  격리 하라고 하며 돌려보냈다고....  ㅎㅎ 역시 중년 여성들은 무서운게 없는 듯함 ㅡㅡ;;     

 

◈ 경찰은 지난 수요일 밤(31일) Tatuapé지역의 불법 빙고장을 적발하고 3개의 방탄문을 뚫고 들어가 이를 폐쇄시켰습니다.      이 빙고장에는 15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는데 아주 많은 노인들이 현장에 있었다 하며 휠체어를 탄 

    노인들까 지 있었으며 위자료를 물지 않아 고발당한 사람도 있었다 합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적발되는 바람에 모두 

    경찰서에 끌고 갈수 없었다고 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함... # 청소년만 문제가 아니었네요. 

    노인들까지 @@

 

◈ 어제 목요일(1일) 아르헨티나에 이어 페루와 볼리비아와 칠레도 [코로나19] 감염을 막기위한 조치로 국경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 페루는 브라질을 비롯하여 영국과 남아프리카와의 항공편을 금지하였으며

▷ 볼리비아는 오늘 금요일(2일)부터 2주 동안 국경을 폐쇄하며, 현재 항공편은 금지되지 않았지만 입국시 [코로나19] 테스     트 음성결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칠레도 4월, 국경을 폐쇄하는 동시에 다음 주 월요일(5일)부터 21:00~05시까지 통금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 미국 Baltimore 죤슨사의 얀센백신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착오로 다른 이물질을 주입하여 1천 5백만 분의 백신이 폐기되     었습니다. 

   Emergent라는 이 공장에서는 죤슨사의 백신뿐 아니라 아스트라 제네카 회사의 백신 생산도 같이 하는데 이 두 백신을 혼     합하였다고....

◈ 브라질 [코로나 19] 바이러스 일일 사망자 통계 보기 (구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브라질 : https://han.gl/FszuZ (평균 3.117명) 전날 2.976명 ## 수치가 아직 가파른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 미국 : https://han.gl/CIXva (평균 893명) 전날 938명

▶ 한국 : https://han.gl/64EXl (평균 3명) 전날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