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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화요일(1일) 아메리카 컵 축구대회(Copa América )를 브라질에서 개최한다고 확인하였습니다. Copa América  축구 대회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공동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르헨티나가 판데믹으로 상황이 나빠지자 이를 포기하게 되면서 브라질 연방 정부가 이를 개최하기로 한 것 입니다.  
     
    ▷ 총 10개의 국가가 참여하여 80번의 경기를 치루어야 합니다.
    ▷ Copa América  축구 첫 시합은 6월 13일 예정되어 있으며 결승전은 히오(Rio)의 마라까낭 축구장이 될 것이라 합니다.
    ▷  축구 시합은 수도 Brasília, Cuiabá, Rio de Janeiro, Goiânia와 또 다른 한 도시가 추가 될 것이라 하며 관중 없이 진행된다고 함.
     
    ◈ 지금부터 100년이 넘은 1918년, 전 세계에서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판데믹 상황 때 브라질은 Copa América 축구 시합 개최를 포기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판데믹 상황이 좀 나아진 그 다음 해 1919년 Copa América 시합을 열었습니다.
     
    #  현재 브라질이 과거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전염병이 통제 될 때까지 선수권 대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한데... 볼소나로 대통령은 늘 반대로 치닫고 있습니다. 
     
    ◈ 보건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Copa América 축구 시합은 미친 짓이고 범죄행위라며 3차 판데믹은 물론 새로운 변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산 Coronavac백신을 긴급백신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이는 Pfizer, Moderna, AstraZeneca, Johnson & Johnson과 Sinopharm(중국) 백신에 이어 6번째 긴급백신으로 등록되는 것 입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전 보건부 장관이었던 Eduardo Pazuello사령관을 대통령의 전략 업무의 "특별 사무국장"에 임명하였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어제 화요일(1일) 아스트라제네카 회사의 옥스퍼드 백신 생산 기술을 브라질 Fiocruz로 이전하는 계약에 서명하였습니다.
     
    ▷  이 계약을 통해 옥스퍼드 백신 재료를 더 이상 중국에서 재료를 수입하지 않고 브라질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브라질에서 재료를 직접 생산하기 까지 3개월~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브라질은 제약회사들은 약 제조를 위한 재료 생산을 5% 밖에 하지 않고 있다 합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55%에 가까운 재료 생산을 하였었는데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 대부분의 재료를 수입에 의존하였나 봄.
     
    ◈ 브라질의 5월 무역 수지가 9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5월 중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  브라질 연방정부는 ENEM-2021(일명 수능시험)의 접수기간과 시험기간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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