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SP시는 오늘 월요일(7일)부터 18세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 기저질환이 있는 임산부가 아닌 보통 임산부입니다.

    ◈ 국가 전력 시스템 운영을 맡고 있는 ONS는 90년만의 심한 가뭄으로 인해 2021년 후반기에 남동부와 중서부 그리고 남부 3지역에서 전력이 모자랄 것이라 합니다. # 쌍빠울로 주는 Espírito Santo, Minas Gerais, Rio de Janeiro 주와 함께 남동부에 속합니다.

    ▷ 또 다른 언론에서는 이런 심각한 가뭄에서도 2021년에는 정전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런 저런 예상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5일) 히오(Rio)의 Cláudio Castro 주지사는 히오에서 4번째 판데믹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상황을 모니터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 히오 주에서는 지난 주 11개의 도시가 중환자 UT I병상 100%의 점유율이, 22개의 도시가 80%를 넘어섰습니다. 

    ​# Copa América​ 축구 시합이 Rio에서 열리는 것도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결승 시합도 히오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와 함께 히오에서는 주말에 늘 불법 파티가 성행하는데.. 주말에 한 곳에서만 200명이 발각되어 해산되었습니다. SP는 한 곳에서 300명이 발각...​

    ◈ 지난 5월 아마존 삼림 화재가 2020년 동 기간과 비교해 49%나 증가하며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런 기록적인 화재 발생은 3개월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연방정부가 화재 예방을 위한 조사를 줄이면서 불법 범죄자들이 자유롭게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함...

    ◈ 지난 토요일(5일) Manaus(AM)의 Rio Negro강이 119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하면서 마나우스 항구에는 수위가 30미터가 상승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마존 강의 수위도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 마나우스 시에서 마약조직원 한 명이 사망하자 그 다음 날 일요일(6일) 경찰 순찰차와 버스 16대를 방화하였다고 합니다. 공안부는 이런 차량 방화 명령이 교도소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의 식량 수출이 세계 2위이며 수출도 최근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있지만, 가뭄과 판데믹으로 인해 농촌 주민들의 기아 상태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 2020년 연말의 조사에 의하면 농촌 주민 28%가 약간의 식량 부족, 19,9%가 부족(성인 섭취양 감소), 27,3%가 심각한 부족에 직면하였었다고 합니다.

    ◈ 옥스퍼드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Fiocruz재단 연구소가 재료부족으로 인해 금요일(11일) 부터 10흘동안 백신 생산을 임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 Santa Catarina주의 Blumenau에서 지난 2018년 사망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공안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 지난 일요일(6일) 영국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델타 변종(인도 변종을 말함)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40%나 감염율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1 아마존 인디오들의 간식 굼벵이 [Amazon Indio,s Meal Grub] ajutour 1983 2010.03.04
    260 브라질 음식 ajutour 1783 2010.02.23
    259 신종플루 ( 돼지독감 ) ajutour 1839 2010.02.23
    258 메가세나( 복권 ), 새해부터 960억 돈방석 앉아 ajutour 2149 2010.01.04
    257 브라질 떠다니는 은행개설 ajutour 1736 2010.01.03
    256 브라질 리우시에 있는 거대 예수상이 꽃단장을 한다 ajutour 1824 2010.01.03
    255 브라질 2010년 초 부터 집중호우로 사망 80명 육박 ajutour 1856 2010.01.03
    254 건망증이 부른, 5세여아 질식사 ajutour 1799 2009.11.28
    253 한국 SK에너지 브라질서 또 터졌다..해저광구에서 원유층 발견 ajutour 3005 2009.11.28
    252 브라질 연구팀 자궁근종 저렴한 치료방법 개발 ajutour 1792 2009.11.28
    251 아마존 강 물고기 떼죽음 ajutour 1840 2009.11.28
    250 하원 교통법 개정중 ... 오토바이 자동차 사이 운행 금지 ajutour 1844 2009.11.28
    249 상파울로 주의회, 전화 기본요금 금지 결정 ajutour 1777 2009.11.28
    248 브라질 상파울로 빈민가에서 큰 불 ajutour 1928 2009.11.17
    247 브라질 세계청렴도 180개국 중 72위, 한국은 39위 ajutour 1759 2009.11.17
    246 한국 요구르트 브라질 상파울로에 진출 ajutour 348222 2009.11.17
    245 브라질리아 대학에서 미니스커트 여학생 옹호 나체시위 ajutour 2324 2009.11.17
    244 중국 여성에게 바느질 노예 노동시킨, 중국인 주인 체포 ajutour 1929 2009.10.09
    243 남미 최초로 2016 올림픽 유치,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ajutour 1877 2009.10.09
    242 자동차 안이 우리 부부의 보금자리 ajutour 2006 2009.10.09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