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61.jpg


    지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클럽 선수들을 태운 전세기가 추락, 7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청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영국 BBC등 외신은 당초 사고 여객기에 탑승 예정이었던 마테우스 사롤리(25)가 여권을 잃어버려 죽음의 비행을 피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그는 샤페코엔시 감독인 카이오 주니어(51)의 아들이다. 이날 아버지 및 클럽 선수들과 함께 사고 여객기로 콜롬비아로 이동할 예정이었던 그는 여권을 갑자기 잃어버려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기적같은 행운으로 그는 목숨을 건졌으나 아버지는 이날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마테우스는 사고 후 “추모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어머니가 이번 사고로 가장 상심이 크다”며 고개를 떨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01 베네수엘라 공군, 마약 종류인 코카인 적재, 브라질 민간항공기 격추 ajutour 936 2015.05.29
    600 베네주엘라 차베스 말에 룰라 대통령 발끈 Webmaster 2493 2006.12.13
    599 벼랑 끝에선 브라질 ajutour 519 2015.10.19
    598 보건당국 오토바이 응급차 구상 Webmaster 2176 2008.06.28
    597 보안, 안철수 Webmaster 2855 2005.02.23
    596 볼리비아 야당 상원의원, 브라질에 망명 신청 ajutour 1206 2012.08.30
    595 볼리비아, 브라질 수력발전소 건설에 반발 Webmaster 2548 2006.12.19
    594 볼리비아, 인터폴에 브라질 도피 의원 체포 요청 ajutour 840 2013.08.29
    593 부딴땅 뱀 연구소 감기 예방약 생산 아주여행사 3863 2004.07.12
    592 북한, 브라질에 대사관 개설 Webmaster 2669 2005.02.25
    591 브라보! 브라질 바닥 기던 '브라질 펀드' 대역전 ajutour 2196 2009.04.24
    590 브라질 "1950년 월드컵의 비극은 잊어라" file ajutour 1221 2012.12.13
    589 브라질 "국외소비 줄여라"…금융거래세 인상 ajutour 898 2014.01.06
    588 브라질 "남미 모두 中제품 수입 막자" 제안 ajutour 1670 2011.07.27
    587 브라질 "베네수엘라 전략적 가치…메르코수르 축출 반대" ajutour 576 2016.01.15
    586 브라질 "중소형 항공기 수요 지속 증가" ajutour 1393 2012.07.12
    585 브라질 "폰테스는 우주관광객이 아니다" Webmaster 2517 2006.04.01
    584 브라질 '심해유전' 개발 2천700억달러 투자 ajutour 2140 2009.03.24
    583 브라질 '월드컵 법원' 설치해 신속 재판 ajutour 923 2013.12.10
    582 브라질 '인재들의 귀환' 열풍 ajutour 1512 2011.09.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