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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열리는 리오 올림픽 입장권 인터넷 판매가 시작됐다. 


    브라질 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입장권은 750만 장이며, 70%는 브라질 국민에게 판매된다.


    개막식 티켓 가격은 4600헤알로 가장 비싸며 입장권 가운데 가장 싼 것은 40헤알 전체 입장권은 전체 티켓 750만장 중 약 380만 장을 70헤알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했으며 고가로 분류되는 600헤알 이상은 3% 정도이며 60세 이상과 학생은 50% 할인을 받는다.


    입장권의 가격은 비인기 종목일수록 싸며 최고가는 개막식 VIP 좌석으로 알려졌다. 입장권은 인터넷 등록자를 대상으로 1∼2차 추첨을 거쳐 판매되며 입장권이 당첨자에게 실제로 전달되는 것은 내년 5월부터이다.


    올림픽이 끝나고서 진행되는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입장권은 180만 장이며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입장권을 불법으로 거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판매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입장권이 허가 받지 않은 판매상에게 넘겨진 사실이 드러나면 입장권 가격의 최대 100배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위원회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기간에 발생한 '암표 장사' 논란이 재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당시 입장권 판매와 호텔 예약 등 국제축구연맹(FIFA)의 업무를 대행하는 스위스 업체 '매치'는 입장권을 대량으로 빼돌려 비싼 가격에 파는 수법으로 엄청난 이득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암표 판매로 얻은 수익 가운데 상당 부분이 FIFA의 비자금으로 흘러 들어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남미 대륙 사상 첫 올림픽인 리오 대회는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계속 되며 패럴림픽은 9월 7∼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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