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서는 꾸리찌바를 꿈과 희망의 도시라 부릅니다. 이런 꾸리찌바를 넘는 길은 결코 어렵지도 않고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 시점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존의 잘못된 진보에 대한 환상을 과감히 버리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반환경적인 지역공동체를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친환경적인 지역사회로 완전히 개조시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일일것입니다.